할렐루야~~~~~배우 권오중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소속 교회에 다니고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싶은 권집사입니다 권오중복음은 '권오중의 기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저같은(권오중)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기쁜소식입니다.. 그리고 '삼중복음', '오중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신 목사님 계셨는데 감사하게도 제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 권'오중복음'으로 채널명을 지었습니다..하나님께 감사.목사님께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오래전부터 유튜브채널을 왜 만들지 않냐고 물어오셨습니다... 근데 딱히 제가 할만한것도 없었고 할 실력도 안되고(실제로 다룰줄 모름)해서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3월5일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골방(제방)기도를 하면서 주님께 여러가지를 물었습니다.. 평소에는 일방적인 기도와 챤양..성경묵상..뭐 이렇게 했다면 이날만큼은 그냥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제가 뭘하면 좋을지..제가 앞으로 뭘하며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저의 사명은 무엇인지..헷갈리지 않게 정확하게 알려주시라고 물었습니다... 이것을 해야하는지..저것을 해야 하는지...이것은 어떤지..또 저것은 어떤지...(물론 모든게 주님이 기쁘셨으면 하는것이었습니다).. 물어보았더니 답을 해주셨습니다... 평소에 주님의 응답을 듣는게 늘 소망이었는데 이날은 또렷이 들렸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해라~~" 그래서 제가 "네?...왜..왜.요?" 라고 감히 물었습니다 "난 너가 하는게 다 좋아" 라고 하셨습니다.. 첫번째가 제아들 혁준이가 좋아하는것이 노래인데 둘이 찬양곡 부르기입니다.. 근데 제가 가장가장 두려워하고 싫은게 남앞에 노래하기입니다ㅠㅠㅠ 이걸하라고 하시네요ㅠㅠ 너는 너무 창피할지 모르지만 너와 혁준이의 찬양으로 위로받을 나의 자녀가 있을거라 하시네요 그래서 무조건 복종하는 맘으로 해봅니다..어떤 열매가 있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