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리돌담집 부여 현암리로 귀촌 3년 되었어요. 1949년도에 지어진 흙집을 리모델링 하고 닭과 돼지를 키우던 헛간은 고쳐서 저희집만의 헛간 카페를 만들었어요. 땅을 파기만 하면 돌이 많이 나와요. 그돌로 돌담을 쌓고 집안 곳곳이 낮은 돌담을 쌓고 그래서 현암리돌담집 이란 이름을 지었어요. 헌집이라는게 늘 고치고 보수 하고 그래야 집이 유지가 되네요. 그러다보니 건축탐구 1회 한옥에 살고싶다 한국기행 아이러브촌집 등 방송에도 소개되기도 했답니다. 불편하고 오래된집이지만 따뜻하고 건강에 좋은 흙집 현암리돌담집 을 사랑합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귀촌해서 집을 보수 고치고사는 일상 이야기 입니다. 퇴직후 60대 귀촌아줌마가 유트브로 독학으로 편집 하는거 배워가면서 어설프고 재미없어도 진실한 마음으로 담는 영상 이해 해주시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암리돌담집 2021년 1월 부터 유트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