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머꼬'는 " 경상도 사투리로 "그기 무엇이라꼬"의 준말입니다. 어렵고 힘들일을 만날때 "그기 무엇이라고" 하면서 한박자 쉬고 처리하자는 무한긍정의 뜻이라 생각해서 지은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