Логотип каналу 탁선장 탁선장
  • Кастомний URL: @tak1105
  • Країна: Корея 🇰🇷
  • Мова опису: Корейська

  • Тип YouTube каналу
  • Аудиторія: 33.8K
  • Перегляди відео: 10.17M
  • # відео: 2 953
  • Приблизний дохід: $2.54K - $40.68K
  • Категорія: Їжа Лайфстайл Домашні тварини
  • Дата створення: 2018-09-21
  • Дата оновлення: 2024-06-19
Активність аудиторії: 300
Переглядів на відео: 3.44K
Швидкість зростання аудиторії: 15


1971년 음력 11월 5일 오후 8시즈음. 전남 신안군 임자면 괘길리에서 탁연남씨의 둘째아들, 탁선철(광산 탁씨, 32대손)입니다 지금은 개명하여 탁광필 입니다 1990년에 배 선원 아저씨한테 줄 묶는법을 가르켜 주고, 일하는 방식도 가르켜 주었다. 전라북도 부안(해창).. 지금은 새만금으로 막아진 곳이지만, 그때는 새만금이 없었다. 그곳부터 조업을 하여 영광, 신안부터 진도 팽목까지 이동하면서 조업하고 배우기 시작했다. 배 선장은 동네 형님이 하고, 나는 선원으로 하나 하나 배우기 시작하였다. 선장은 술마시면 선원들한테 함부로 하고 새우작업도 제대로 안하고 꼬라지가 심했고, 배가 입항해서 출항을 해야 하는데,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엄마,아빠 속을 많이 상하게 했다. 몇 개월 지나고 선장이 술마시고 선원들을 쥐어 패기에, 내가 선장을 패버리고 하선 시켜버렸다. 그때는 "소형안강망"어선으로 배를 할때였고, 1993년도 부터 "닻배"로 바꿨다. 1995년 배를 두척 더 건조하여 사업을 확장하였다. "어민후계자"가 되어 정부에서 3천만원을 지원 받았고, 해양수산교육을 많이 받았었다. 그물을 들어 올려 생선을 배에 담는데, **가 그물 속에 있었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자주 보면 무덤덤해 진다. 1996년도 부터 배사업이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첫 인사사고를 경험하게 되고, 유가족들한테 매 맞고, 합의를 반복한다. 가장 큰 사고는 줄에 딸려 나간 사람을 건져 놓고 보니, 입술만 달려 있고 머리는 없었다. 그 후로 몇 년동안 샤워를 눈감고 하지 못했다. 2001년도 까지 총 11명의 사고가 있었다. 선장에게 맡겨놨어도 인명사고는 어찌할수 없었다. 선장은 구속되고, 광명경찰서 앞 호프집에서 유가족에게 합의금 일부를 주면서 무릎을 꿀었었던적도 있다. 몇 년만에 인사사고가 너무 많이 나닌까, 처음에는 당황하고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화가 더 치밀었던 기억도 난다. 일하다 사고가 나고, 술에 취해 물에 빠지고... 등등의 사건이 많이 발생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