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시골 인정이 살아 있는 단양 고평리에 살고 있습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인 충주호 장회나루와 월악산국립공원으로 돌러싸인 청정한 지역입니다 마을의 오손도손 정겨운 소식과 철따라 변하는 풍경을 영상에 담아서 도시에 나가 계신 이곳이 고향이신 분들께 부모님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끔 소재가 떨어지면 저의 취미인 피아노 연주와 시낭송을 올리기도 합니다 또 이곳에 들르셔서 영상과 함께 쉬다가 가시는 분들도 반깁니다 느린것 조용한것 꾸밈이 없는것에 머물다 가세요